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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목사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 (열왕기상 8:12~21)

등록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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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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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2 그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오늘의 말씀요약

성전을 건축한 후, 솔로몬은 하나님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분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윗의 아들이 건축하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 처소를 설치한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 (8:12~13)
성전은 하나님이 영광으로 임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솔로몬은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임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12절)라는 말은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출 20:21)라는 기록을 연상시킵니다. ‘캄캄함’과 ‘흑암’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아라펠’로, 이는 ‘빽빽한 구름’을 가리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 된 백성이 그분을 보고 죽지 않도록 빽빽한 구름으로 가리시고 임재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자신이 지은 성전에 영원히 거하시길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하신 분임에도 죄인 된 우리를 찾아오셔서 함께 거하십니다.


- 하나님이 캄캄한 데 계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분으로 느껴질 때 나의 내적 상태는 어떠한가요?


건축 경위 연설 (8:14~21)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성전이 완공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성전 완공이 하나님 손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신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다윗뿐 아니라 시내산 언약까지 성전의 관점으로 회고하며,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윗 가문을 통한 성전 건축이 출애굽 때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의 신앙 고백적 해석입니다. 다윗이 성전을 짓고 싶어 했지만 하나님 뜻은 솔로몬을 통해 짓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다윗 언약의 정당한 계승자로서 성전을 완공한 것임을 알립니다. 성전은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성취된 하나님의 집입니다.


-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하게 되는 일이 있나요?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제 삶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 말씀에 담기게 하소서.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저를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며 ‘할렐루야’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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