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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이덕주 교수의 복음으로 개혁을 외친 한국의 선각자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바로 교회가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다.

오직 성경과 믿음,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을 강조한 것이었다.

한국교회는 지난 130여 년간 많은 부흥과 성장을 했다.

또한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여러 순기능적 역할도 담당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성장과 물량주의에 편승하여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정직과 겸손, 화합과 일치는 그 빛을 잃어 가고 있다.

따라서 이제 종교개혁 500주년을 즈음하면서 길을 잃고 헤매는

한국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붙잡고 ‘광야에서 외쳤던’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통해 오늘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작은 소망의 불을

다시 피워보고자 한다.

 

 * 공동주최 : 서울 YMCA 시민논단위원회, 한국기독교 역사연구소, 기독청년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