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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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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박종길

서로 화평할 대상과 싸워 이길 대상을 분별하라 (신명기 2:16~25)

등록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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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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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모든 군인이 사망한 후 하나님이 백성에게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날 때 암몬 족속과 다투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들의 땅은 롯 자손에게 주신 기업입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하라 명하신 하나님은 천하 만민이 이스라엘의 명성을 듣고 떨며 근심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암몬 족속과 싸우지 말라 (2:16~23)
하나님이 금지하신 일에 절대 순종함이 믿음이요 지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세 번째 형제 국가인 암몬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모압처럼 암몬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입니다. 그들은 거인족 르바임(혹은 삼숨밈)을 물리치고 그 땅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르바임의 땅을 암몬에게 주기로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에돔과 모압을 지날 때와 마찬가지로 암몬 땅을 평화롭게 지나가야 했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형제의 비옥한 땅이 좋아 보여도 그 땅을 마음에 두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에 마음을 두는 것이 욕심입니다. 언약 백성은 내 생각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나아가야 합니다.

 - 암몬이 거인족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것에 욕심을 낸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모리 족속과 싸워 그 땅을 차지하라 (2:24~25)
한 민족의 패망은 대개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신 결과입니다. 모압 북쪽 국경선은 아르논 계곡입니다. 그 계곡 너머는 아모리 왕 시혼이 헤스본 성읍을 거점으로 통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땅과 인접한 형제 국가 암몬과는 화평하라고 하셨지만 아모리 족속과는 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족속을 멸하라 하실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우상 숭배와 가증한 풍속이 뿌리내리고 편만해져 더는 희망이 없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한 아모리 족속에게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창 15:16 참조). 그들이 심판받을 때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실 때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전쟁의 승리는 지혜와 힘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에게 아모리 족속과 싸우라고 명하셨을까요?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가 담대히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저 스스로 싸움의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과 충돌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전쟁에 용감하게 나서길 기도합니다. 세상 풍속과 죄로 가득한 제 안의 아모리 족속과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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