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읽어지네 / 이애실 사모
“성경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성경을 즐겁게 읽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책소개> 성경의 내용을 한 줄에 꿰어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경을 읽게끔 안내한다. 성경 이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과 성경 각 권이 갖고 있는 독특성을 강조하면서, 성경의 중심 주제를 역사적 상황과 잘 연결하여 성경의 이해를 돕는다. 강의실 분위기를 살린 구어체 문체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가 진행하는 ‘성경일독학교’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90% 이상이 1-3개월 안에 성경일독을 하며, 성경에 대한 애착과 성경을 즐겁게 보는 법을 익힘으로써 이미 이 책의 효력이 입증되었다.
당신이 혹시 이런 증상?
◈ 성경! 한 번이라도 푹 빠져서 쭉~쭉~ 읽어보면 좋겠다. ◈ 하나님께서 진정한 성경의 저자이시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가지 주제로 관통해서 좌르르 꿰뚫어 읽었으면 좋겠다. ◈ 예수 믿으면서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 늘 찜찜하다. ◈ 나는 한국 사람인데 왜 이스라엘의 종교를 믿어야 되는가 내심 걸린다. ◈ 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만 진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다른 종교의 신도 많은데... ◈ 아담ㆍ하와ㆍ선악과ㆍ가인ㆍ아벨ㆍ노아ㆍ바벨탑으로 시작되는 성경은 솔직히 좀 신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이 죄를 짓게 하셨는지 그 다음 진도가 안 나간다. ◈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같은 우리 조상들은 복음을 못 들었는데 그런 분들은 좀 억울한 거 아닌가? ◈ 구약하면 감이 안 잡힌다.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 것 같다. ◈ 구약과 신약 중간 지대는 안개 지역이다. ◈ 마태ㆍ마가ㆍ누가ㆍ요한복음을 통합해서 '예수 스토리'를 하나로 정리하고 싶다. ◈ '사도행전 스토리'에다가 바울서신 13권을 쏙쏙 연결해서 탁~CD 한 장에 정리하듯이 이해할 수는 없을까? ◈ 다 좋은데 어쨌든 지루하고, 재미없고, 딱딱한 책은 딱~ 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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