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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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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목사

주님이 보호를 거두시면 괴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열왕기상 11:14~25)

등록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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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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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애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 동안 그곳에 머물렀더라
17 그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의 아버지 신하 중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18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 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20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 군대 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아뢰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 바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 무리의 괴수가 되어 다메섹으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이 하닷과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십니다. 하닷은 왕의 자손으로, 요압이 에돔 남자를 다 없앨 때 바로에게 가서 은총을 입은 사람입니다. 르손은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사람으로,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 반역자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어 다메섹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솔로몬의 대적 하닷 (11:14~22)
솔로몬의 배교로 하나님의 징벌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베푸셨던 보호와 평화를 거두십니다. ‘대적’의 등장은 솔로몬 시대의 평화가 강한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보호 때문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하닷은 에돔의 왕족으로, 다윗과 요압이 에돔을 정복했을 때 애굽으로 망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바로의 처제와 결혼했고 그의 아들은 바로의 궁에서 자랐습니다. 하닷은 애굽에서 큰 권력을 행사하던 사람이고, 바로의 사위인 솔로몬과는 인척 관계입니다. 다윗이 죽자 하닷은 에돔으로 돌아가서 권력을 잡고 시시때때로 이스라엘을 침략해 솔로몬을 괴롭힌 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든 평화를 누림은 대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 에돔의 왕족 하닷은 왜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나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생길 때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솔로몬의 대적 르손 (11:23~25)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은 르손으로, 그는 아람 사람 소바 왕 하닷에셀의 신하였습니다. 다윗이 소바와 전쟁할 때 르손은 사람들을 모으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인 하닷에셀을 배신하고 다메섹으로 가서 수리아 왕이 된 인물입니다. 다윗 시대에는 다메섹에 다윗의 수비대가 있었기에 르손 세력은 다윗에게 충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며 솔로몬을 괴롭힙니다. 대적의 괴롭힘은 항상 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가 사라지는 순간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평안을 일평생 누리는 비결은 하나님이 명하신 길로만 행하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한 르손은 어떤 인물인가요? 내가 누리는 평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힘쓸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은 없고 형통만 있는 삶을 바라는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삶에서 대적자를 만나는 이유는,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앞세우려는 마음이 앞설 때, 그곳에서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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