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안
#6강 강의안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Questions - 페르시아 7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통通박사 조병호의 통通성경 이야기’
<6강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Questions - 페르시아 7권>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6강의 핵심은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는 왜 동족들에게 존경받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4명의 인물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4명의 인물은 지배 국가인 페르시아의 고위 공직자였습니다.
- 스룹바벨 : 페르시아가 세운 유다 총독
- 에스더 : 페르시아의 유대인 왕비
- 에스라 : 페르시아 왕이 신뢰했던 유대인 학자
- 느헤미야 : 페르시아 왕의 술 맡은 관원장, 후에 총독으로 예루살렘에 파견
그럼, 더 자세히 4명의 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스룹바벨 이야기
- 바벨론에서 자랐으며,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유대인들을 귀환시킬 때 총독으로 임명받음
- 이후, 1차 귀환을 주도하였고 고국에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
2. 에스더 이야기
- 유대인으로서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됨
- 이후, 하만의 음모로부터 동족을 구함
3. 에스라 이야기
- 유대인으로서 페르시아 왕의 지지와 신뢰를 받은 학자
- 스룹바벨에 이어 두 번째로 예루살렘 귀환을 이끈 지도자
- 율법 교육을 통해 유대인들이 제사장 나라의 거룩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도움
4. 느헤미야 이야기
-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 때 술 맡은 관원이었음
- 페르시아 총독으로 예루살렘에 파견, 3차 귀환을 이끈 지도자
- 이후, 예루살렘 성벽 재건에 힘썼음
지배 국가 페르시아의 고위 공직자였던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가 동족들에게 존경받은 이유는,
유대인들은 제사장 나라가 제국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제사장 나라를 위해 힘썼던 네 사람의 진심 또한 알았기 때문입니다.
6강의 내용을 통해 어떠한 상황과 역할 속에서도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했던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와
그들을 믿고 협력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그 나라의 복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이전글 | [이한영 교수] 2강 강의안 2016. 8. 16
- 다음글 | [이한영 교수] 3강 강의안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