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문을 넓혀주는 좋은 기획이네요^^

저는 쌍방과실보다는

교회가 전적으로 더 잘못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수님이 편견이 있으셨으면

창녀와 세리하고 밥먹지는 못하셨겠죠ㅡㅡ;

더구나 창녀와 세리랑 밥먹으니까

경건한 척 하는 율법학자랑 바리새인은 욕을 했죠.

어떻게 죄인과 어울릴 수가 있냐고 말이죠...

지금도 소위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면 어떤 반응들이 나올까요?

저는 사람들이 교회오는 사람들이 자기는 괜찮다고 여기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은 죄인이고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판단부터 나가는 거거든요.

병자에게야 의사가 필요하다는 예수님이 말씀대로 교회가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신선하게 잘 만들어주세요!! 화이팅!!